산불지역 여성장애인 주거환경개선 사업
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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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04.01 13:40
올 해 봄 안동지역 산불로 큰 패해를 입은 가운데, 일직면에 거주하던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 소속 박*자 회원의 주택이 전소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.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박*자 회원은 큰 상실감과 함께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.
이에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는 여성자립지원사업의 일환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, 박*자 회원이 새롭게 완공한 주택에 싱크대를 지원하며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.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제공을 넘어, 재난으로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를 두고 추진되었다.
완공된 주택을 둘러본 박*자 회원은 “ 불로 집이 모두 타버렸을 때 앞이 캄캄했는데, 이렇게 새 집에 꼭 필요한 싱크대까지 지원해 주셔서,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다”며 “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마음이 든든하고, 진심으로 감사드린다”고 소감을 전했다. 특히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방 공간이 갖춰지면서, 자립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만족감을 나타냈다.
